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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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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09회 작성일 21-06-0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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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에도 우리 집 뒷터에 작은 텃밭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고추랑 상추랑 오이랑 심고 특별히 올해는 고수도 심었습니다.

한주 두주가 가고~~

텃밭에 나가 보니 상추가 제일 먼저 곷처럼 활짝 피어 있습니다.


병원에 계신 우리 어르신들 이제 늦봄을 지나 여름을 맞이하니 상추쌈이 드시고 싶다 하셨는데

먹음짐 스러운 상추쌈 우리 어르신들에게 너무 드리고 싶어

아침 일찍 일어나 한잎.. 두잎.. 뜯어 비닐 봉지에 담았습니다.


상추를 비닐에 가득담아 병원으로 향하는 마음이 내 발걸음을 얼마나 재촉 하던지~~

상추를 들고 병실에 들어서면 입이 함박만큼 벌어질 우리 어르신들을 생각하니 

내 마음이 미리 기뻐 입이 다물어 지지 않았습니다.


역시나 우리 어르신들 점심에 상추쌈을 너무나 맛있게 드셨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해 주시니..

오늘의 삶이 흐믓해 졌습니다.


다음엔..

잘 익은 오이랑 고추가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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