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뉴스와 상식> 서울시교육청, 돼지 인플루엔자 전염 예방 긴급 지침 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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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74회 작성일 09-04-28 09:53본문
서울시교육청, 돼지 인플루엔자 전염 예방 긴급 지침 시달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공정택)은 최근 멕시코와 미국 일부 지역에서 돼지 인플루엔자가 발생하여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27일 오전 각급 학교에 돼지 인플루엔자 전염 예방을 위한 교육자료와 홍보자료 등의 긴급 지침을 시달하였다.
교육청은「돼지 인플루엔자 인체 감염 Q&A」라는 교육자료를 통해 돼지 인플루엔자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전염 경로 등의 안내를 통해 과장된 오해에서 비롯되는 불필요한 동요를 조기에 차단하고 안정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였고, 손 씻기 등의 개인위생 관리 철저 등의 예방법 등을 제시하여 특히 면역력이 약한 학생들의 다중 집합 장소인 학교에서의 사전 예방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서울시교육청은 당분간 학생과 교직원들이 멕시코와 미국 남부 지방 등 위험 지역으로의 출장과 여행을 자제하는 한편 최근에 해당 지역 으로부터 입국한 학생과 교직원들에 대해서는 급성 호흡기 증상 여부를 수시로 파악하도록 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였다
붙임 돼지 인플루엔자에 대한 교육・홍보 자료
돼지인플루엔자 인체감염 Q&A
Q:돼지인플루엔자 인체감염이란 무엇입니까?
A:돼지에서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으로 대개는 사람에게 질병을 유발하지 않지만, 감염된 돼지와 직접적으로 접촉한 사람에게 질환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Q:돼지인플루엔자는 전염이 되나요?
A: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의하면 사람 간 전염이 가능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사람간 감염이 얼마나 쉽게 이루어지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Q:돼지인플루엔자 증상은 무엇입니까?
A:증상은 계절인플루엔자 증상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발열, 무력감, 식욕부진, 기침 등의 증상이 발생합니다. 사람들에 따라서는 콧물, 인후통, 오심, 설사와 구토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Q:돼지인플루엔자 발생은 얼마나 심각합니까?
A:미국에서는 2005년 12월부터 2009년 2월 까지 12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사망자는 없었습니다. 1998년 9월 32세의 임신한 여성이 위스콘신에 있는 병원에 폐렴 증상을 보이며 입원했으나, 8일 후 돼지인플루엔자로 사망 했습니다. 1976년 뉴저지에서는 200명 이상이 돼지인플루엔자에 감염되었으며 사망자 1명이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 한국에선 돼지인플루엔자 인체감염 환자발생 사례가 단 한건도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Q:돼지인플루엔자 감염은 어떻게 일어납니까?
A:감염된 돼지에서 사람으로 또는 감염된 사람에서 돼지로 직접 전파 되나 일반적으로는 극히 드물고, 사람으로의 감염은 돼지우리, 가축시장 등에서 감염된 돼지와 밀접한 접촉에 의해 발생합니다.
Q:돼지인플루엔자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A:미국 CDC는 인플루엔자 항바이러스제인 오셀타미비르(Oseltamivir, 상품명 타미플루)와 자나미비르(Zanamivir, 상품명 릴렌자)를 돼지인플루엔자 치료 및 예방약으로 추천하고 있습니다.
Q:돼지인플루엔자 전염기는 어떻게 되나요?
A:돼지인플루엔자 증상발현 후 7일까지 전염이 이뤄지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단, 증상이 7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에는 그 이상이 될 수 있으며, 어린이의 경우에는 더 길 수도 있습니다.
Q:돼지인플루엔자 인체감염을 막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재채기를 할 경우에는 화장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십시오.
-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는 것을 피하십시오.
-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 등이 있는 사람과는 접촉을 피하십시오.
Q:돼지고기는 안심하고 먹어도 되나요?
A:돼지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식품으로 전파되지 않기 때문에, 돼지고기나 돼지육가공품을 섭취하는 것으로는 돼지인플루엔자에 감염되지 않습니다. 또한 돼지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71℃이상 가열하면 사멸됩니다.
Q: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나요?
A:질병관리본부는 AI 비상방역체계와 연계한 돼지인플루엔자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1주간 발생국을 방문한 해외여행자 중 의심 증상을 보이는 사람은, 검역소 및 보건소에 신고하도록 검역소를 통해 홍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CDC로 진단 관련 최신정보 및 바이러스 유전정보 요청 및 메일을 발송하고 있습니다.
서울교육청 2009-04-27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공정택)은 최근 멕시코와 미국 일부 지역에서 돼지 인플루엔자가 발생하여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27일 오전 각급 학교에 돼지 인플루엔자 전염 예방을 위한 교육자료와 홍보자료 등의 긴급 지침을 시달하였다.
교육청은「돼지 인플루엔자 인체 감염 Q&A」라는 교육자료를 통해 돼지 인플루엔자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전염 경로 등의 안내를 통해 과장된 오해에서 비롯되는 불필요한 동요를 조기에 차단하고 안정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였고, 손 씻기 등의 개인위생 관리 철저 등의 예방법 등을 제시하여 특히 면역력이 약한 학생들의 다중 집합 장소인 학교에서의 사전 예방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서울시교육청은 당분간 학생과 교직원들이 멕시코와 미국 남부 지방 등 위험 지역으로의 출장과 여행을 자제하는 한편 최근에 해당 지역 으로부터 입국한 학생과 교직원들에 대해서는 급성 호흡기 증상 여부를 수시로 파악하도록 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였다
붙임 돼지 인플루엔자에 대한 교육・홍보 자료
돼지인플루엔자 인체감염 Q&A
Q:돼지인플루엔자 인체감염이란 무엇입니까?
A:돼지에서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으로 대개는 사람에게 질병을 유발하지 않지만, 감염된 돼지와 직접적으로 접촉한 사람에게 질환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Q:돼지인플루엔자는 전염이 되나요?
A: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의하면 사람 간 전염이 가능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사람간 감염이 얼마나 쉽게 이루어지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Q:돼지인플루엔자 증상은 무엇입니까?
A:증상은 계절인플루엔자 증상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발열, 무력감, 식욕부진, 기침 등의 증상이 발생합니다. 사람들에 따라서는 콧물, 인후통, 오심, 설사와 구토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Q:돼지인플루엔자 발생은 얼마나 심각합니까?
A:미국에서는 2005년 12월부터 2009년 2월 까지 12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사망자는 없었습니다. 1998년 9월 32세의 임신한 여성이 위스콘신에 있는 병원에 폐렴 증상을 보이며 입원했으나, 8일 후 돼지인플루엔자로 사망 했습니다. 1976년 뉴저지에서는 200명 이상이 돼지인플루엔자에 감염되었으며 사망자 1명이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 한국에선 돼지인플루엔자 인체감염 환자발생 사례가 단 한건도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Q:돼지인플루엔자 감염은 어떻게 일어납니까?
A:감염된 돼지에서 사람으로 또는 감염된 사람에서 돼지로 직접 전파 되나 일반적으로는 극히 드물고, 사람으로의 감염은 돼지우리, 가축시장 등에서 감염된 돼지와 밀접한 접촉에 의해 발생합니다.
Q:돼지인플루엔자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A:미국 CDC는 인플루엔자 항바이러스제인 오셀타미비르(Oseltamivir, 상품명 타미플루)와 자나미비르(Zanamivir, 상품명 릴렌자)를 돼지인플루엔자 치료 및 예방약으로 추천하고 있습니다.
Q:돼지인플루엔자 전염기는 어떻게 되나요?
A:돼지인플루엔자 증상발현 후 7일까지 전염이 이뤄지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단, 증상이 7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에는 그 이상이 될 수 있으며, 어린이의 경우에는 더 길 수도 있습니다.
Q:돼지인플루엔자 인체감염을 막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재채기를 할 경우에는 화장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십시오.
-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는 것을 피하십시오.
-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 등이 있는 사람과는 접촉을 피하십시오.
Q:돼지고기는 안심하고 먹어도 되나요?
A:돼지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식품으로 전파되지 않기 때문에, 돼지고기나 돼지육가공품을 섭취하는 것으로는 돼지인플루엔자에 감염되지 않습니다. 또한 돼지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71℃이상 가열하면 사멸됩니다.
Q: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나요?
A:질병관리본부는 AI 비상방역체계와 연계한 돼지인플루엔자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1주간 발생국을 방문한 해외여행자 중 의심 증상을 보이는 사람은, 검역소 및 보건소에 신고하도록 검역소를 통해 홍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CDC로 진단 관련 최신정보 및 바이러스 유전정보 요청 및 메일을 발송하고 있습니다.
서울교육청 2009-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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