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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생활공간

제목

우리 딸이 최고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4.07
첨부파일0
조회수
812
내용

 

누구나 겪는 일이겠지만 먹고사는 일이 바빠 여러 자식이 있어도 부모님 모실 자식이 없다는게 문제인데요~ 저의 친정아버지,홍종우(93 ,교하)도 혼자 움직일 수 없어 이곳 자유로요양병원에 모셨습니다.”

 

4째따님(홍순화, 57), 6번째 따님(홍순점,52) 홍종우님 면회 온 날, 아버지에 대한 사랑과 존경심을 말로 다 표현 할 수 없다 하시며 눈시울을 적신다.

   

 

친정어머니가 50세에 돌아가시고 그 후 혼자서 오로지 자식들 거두시느라. 저희 아버지입고 싶은 것, 드시고 싶은 것 제대로 하시지 못하고 약초캐고 농사짓고 야채팔아서 자식들 교육 시키셨어요.”

 

보호자 홍순점님의 복장이 단조로워 보이지 않아 하는 일을 여쭤보니 개화동에서 서울역까지 운행하는 서울시내버스를 운행하고 계시다 한다.

남자들도 힘들어하는 버스운전 경력이 현재 8년째라 하시는 보호자는 결혼 전 서울대학교 외래간호사로 7년을 근무하다가 결혼 후 형부와 시동생이 버스기사를 하는 것 보고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운전을 하면서 부모님연세분들이 타시면 항상 주의를 하게 되고 아버지를 생각하는 마음에 마음이 아파서 더 안전에 신경쓰고 있다고 한다.

  


  

우리 딸이 머리가 좋아서 간호사도 했고 지금은 버스운전도 하신다며 자랑하시는 홍종우어르신은 자식들에 대한 자랑과 사랑이 대단하시다.

 

여기는 병원 현관만 나서면 자연이 너무 아름다워 답답하지 않아서 너무 좋다는 따님은 이곳으로 아버지를 모실 수 있어 감사하다고.  

   

아버지! 집으로 모시고 싶은데 현실이 안되어서 집으로 모시지 못하고 정말 죄송합니다. 8형제가 있는데 자주 찾아뵙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아버지!!! 오래 우리곁에 머물러 주세요~~”

라고 자식들의 마음을 어르신께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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