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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생활공간

제목

빨리 나아 퇴원해야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2.15
첨부파일0
조회수
720
내용

강성욱님(63)과  부인 이경자님.

강성욱님, 오늘도 운동복장을 갖추고 병원 문을 나선다. 아침 저녁으로 두 세시간씩
병원 밖에서 걷기 운동을 하시는 강성욱님. 옆에서 볼 때는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러워
염려가 되지만  하루도 운동을 거르지 않는다.



매일 술을 드시는 생활과 심한 당뇨합병증으로  집에서  더 이상 같이 생활하실 수
없어 이 곳 저 곳에 입원을 하시다 이곳에  2년째 입원중이신 강성욱님은 시골에서
살고 싶다하셔 7개월 전 퇴원하셔 고향으로 내려가셔 불규칙적인 생활과 다시 술을
드시는 생활로 심해진 당뇨합병증으로 다시 재입원 하셨다.




-집에서 생활하고 싶지 않으세요?-
강성욱님 대답은
-집에 있으면 내 마음대로 생활을 해서 당뇨조절도 안되고 모든 생활이

절제를 못하겠어요. 집에는 가고 싶은데...-



보호자인 부인 이경자님

-정말 안타까워요. 가족이면 한 지붕아래서 살아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이런 방법으로 헤어져 사는데 남편에게 미안하고 한 시도 마음 편하지 않아
요. 얼만큼 기다려야 남들처럼 같이 살 수 있는지. 남편과 특별한 인연으로
지금껏 살아오면서 남편이 나에게 마음을 아프게 한 적이 많았어요. 그럴 때 마다
남편을 이해하고 먼 훗날들을 위해 미움 보다는 사랑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곤
했었는데....지금은 남편이 회복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지나가는 사람

    낳아..==>아니구요...낫다 가 맞습니다. ^*^

    2 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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